'인재가 미래다"...'전남 인재양성 고속도로' 박차!

'인재가 미래다"...'전남 인재양성 고속도로' 박차!

2025.08.30. 오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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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라남도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매년 으뜸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고속도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예를 전공한 구희웅 씨는 전라남도의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일본 유학길에 오릅니다.

선진 농업기술이 '녹색 도시' 전남에 정착하도록 앞장선다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구희웅 / 2025 '전남 으뜸 인재' : 전남이 아무래도 농업 쪽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전남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다가 요즘은 '수직 농장'이라고 컨테이너 같은 데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하고 싶어서 이번에 해외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재은 학생도 장애를 딛고 보치아 세계 챔피언의 꿈을 키워하고 있습니다.

[강재은 / 2025 '전남 으뜸 인재' : 사실 이번 선발은 저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선생님들, 부모님, 친구들이 격려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6년 전 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한 전남에서 '인재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4개 분야, 23개 사업에서 모두 만여 명의 인재가 선발됐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으뜸 인재들은 흥겨운 공연을 펼쳤습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100억 원 이상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교육발전 특구 지정 등 '인재 양성 고속도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재 육성 장학금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 젊은 인재들이 쭉쭉 뻗어 나가고 우리 지역에서 성장해서 우리 지역에 힘이 되고 정착할 수 있는 꿈나무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지방소멸 위기 속에 지자체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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