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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오는 29일까지 경기도와 함께 반도체 패키징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산업전에는 183개 업체가 부스 350곳을 운영하고,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포럼, 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이 진행됩니다.
시는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해 관내 우수 기업에 신규 사업 확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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