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50대 구속

폐업한 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50대 구속

2025.08.13. 오후 4: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부산 강서경찰서는 폐업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 반쯤 부산 명지동에 있는 폐업한 금은방에 침입해 상자에 들어있던 2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2백 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귀금속 진열대를 중고 거래하겠다는 글을 보고 범행 장소를 사전 답사한 뒤 금은방과 연결된 무인점포를 통해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