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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침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금까지 중구 운남로 248번길 일부 등 도로 2곳을 포함해 주택과 건물 등 모두 12곳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하고 조치 중입니다.
또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도로 3곳과 하천 12개소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호우에 대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인천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하천과 지하차도, 산사태 위험지역, 옹벽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취약시설을 사전 통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과 반지하주택 밀집지,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 6~7월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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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습 침수지역과 반지하주택 밀집지,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 6~7월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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