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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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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참사' 현장 감리단장이 수감 중 극단 선택을 시도 후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리단장 A 씨는 충북 청주교도소에서 극단 선택을 시도했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A 씨는 '오송 참사'와 관련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부실 제방 공사의 현장 책임자 중 한 명으로,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받습니다.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A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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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A 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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