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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소나무를 고사시키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헬기, 드론, 지상 방제단을 활용한 3중 예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죽은 나무에 살던 매개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5월부터 8월까지는 눈으로도 감염된 나무를 식별할 수 있어 예찰이 중요한데, 도는 예찰 방식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헬기를 동원해 확산 정도와 분포를 파악하고 드론으로 의심 지점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확인한 뒤 방제단이 지상 예찰을 통해 감염된 나무 위치를 확정하는 3단계 방식입니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첫걸음은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방제"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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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에 살던 매개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5월부터 8월까지는 눈으로도 감염된 나무를 식별할 수 있어 예찰이 중요한데, 도는 예찰 방식을 다각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헬기를 동원해 확산 정도와 분포를 파악하고 드론으로 의심 지점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확인한 뒤 방제단이 지상 예찰을 통해 감염된 나무 위치를 확정하는 3단계 방식입니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류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첫걸음은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방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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