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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집중호우 당시 관내를 벗어나 강원도 홍천의 야유회에 참석해 논란을 빚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백 시장은 자신의 신중치 못한 행동으로 재난 대비 비상근무에 임했던 구리시 직원들과 시민들께 깊은 실망과 분노를 드린 점을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구리시에는 집중호우로 홍수피해가 발생해 공무원들은 새벽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백 시장은 낮 12시 20분쯤 구리시를 떠나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지역 봉사단체의 야유회 참석해 노래와 춤을 춰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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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구리시에는 집중호우로 홍수피해가 발생해 공무원들은 새벽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백 시장은 낮 12시 20분쯤 구리시를 떠나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지역 봉사단체의 야유회 참석해 노래와 춤을 춰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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