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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2일) 오전 건대입구역과 뚝섬역 등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 '비냉방 지하철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지상역 25곳을 포함해 총 51곳의 비냉방 역사가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편을 덜고자, 다음 달 중, 뚝섬역 등 4개 역에 '동행쉼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또한, 비냉방 지상역사 내 고객대기실을 현재 9개에서 19개 역으로 확대하고 냉방 보조기 설치를 늘릴 계획입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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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시민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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