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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포항공장 에너지 저장시설에서 난 불이 30여 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17일) 오후 2시쯤 공장 내부 큰 불길을 모두 끄고, 대응 단계를 해제한 뒤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건물 안에 있던 배터리 모듈 8천여 개가 모두 불타 약 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화재는 어제(16일) 오전 8시 반쯤 발생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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