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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벨기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서해 갯벌 및 해양바이오융복합 이용 등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해 갯벌의 이용·보전 연구, 해양 신산업 육성 연구, 미세조류를 이용한 해양탄소중립 연구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이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과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갯벌 면적은 국내 전체 갯벌의 28%를 차지하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천 갯벌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번 공동연구가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벨기에 겐트대는 1817년 설립된 벨기에 명문대학으로, 지난 2014년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글로벌캠퍼스를 열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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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갯벌 면적은 국내 전체 갯벌의 28%를 차지하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천 갯벌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번 공동연구가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벨기에 겐트대는 1817년 설립된 벨기에 명문대학으로, 지난 2014년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글로벌캠퍼스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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