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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논문 투고 시스템이 해킹돼 12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제(12일) 한국연구재단의 신고를 통해 지난 9일 이뤄진 온라인투고시스템 해킹으로 연구자 12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정보위는 현재 자료 제출 요구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재단의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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