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카카오와 남양주 디지털 허브 조성 협약 체결

경기도, 카카오와 남양주 디지털 허브 조성 협약 체결

2025.06.13.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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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카카오와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6천억 원을 투자하는 디지털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오늘(13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연 면적 약 9만2천㎡ 규모의 디지털 허브를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구축합니다.

카카오는 인공지능 대중화 시대를 대비하고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카카오 서비스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허브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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