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에서 화물차 수리하던 50대, 차량 미끄러지면서 깔려 숨져

전북 무주에서 화물차 수리하던 50대, 차량 미끄러지면서 깔려 숨져

2025.06.11.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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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전 11시 45분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 공터에 주차된 5톤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차 밑에서 이 화물차량을 수리하던 50대 정비사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경사로에 주차된 화물차에 미끄러짐을 막기 위한 고임목 등의 안전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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