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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역사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이 주관한 행사에 서울시가 공익활동 지원금을 줬다는 논란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보조금 사업이 꼭 필요한지 검토해볼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1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빈 시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사업 선정 당시까지 공무원들이 해당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민간단체 후원 문제는 시장이 바뀔 때마다 반복될 수밖에 없는 논쟁이라 절대 액수를 줄이는 것이 해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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