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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권의 첫 공립요양병원인 무주군립요양병원이 개원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무주군립요양병원은 총 241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는데, 일반 병실 84병상과 치매 전문 병동 41병상 등 총 125병상을 갖췄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개원식 축사를 통해 "무주군립요양병원은 동부권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라북도는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 의료문제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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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개원식 축사를 통해 "무주군립요양병원은 동부권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라북도는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 의료문제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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