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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과거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용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주말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법인카드를 사용한 사용처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정확한 압수수색 장소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법인 카드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강제 수사에 돌입해 대전MBC와 서강대 대학원 행정실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현재 이 위원장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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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월 강제 수사에 돌입해 대전MBC와 서강대 대학원 행정실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현재 이 위원장과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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