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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광주로 가보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는데요.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
광주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죠?
[기자]
이곳 광주 북구 개표소에서도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투표소 108곳의 모든 투표함이 이곳 개표소로 모이고 있는데요.
제 뒤로는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는 등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개표소는 광주가 5곳, 전남 22곳, 전북 14곳 등 각 시·군·구에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개표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막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개표소 바깥엔 경찰과 소방차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수 거문도와 신안 비금도 등 일부 섬 지역은 투표함을 배편으로 옮겨야 해서 개표가 조금 늦게 시작하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양경찰은 경비함정 30척을 동원해 투표함을 옮기고 있습니다.
선거인 수는 광주가 119만4천 명, 전남 155만9천 명으로 전국 유권자의 6% 정도인데요.
저녁 8시 기준 집계된 투표율은 광주가 8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이 82.8%, 전북이 81.5%로 뒤를 이었는데요.
호남 지역 모두 투표율이 80%를 넘었고, 20대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대선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상기자;이강휘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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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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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죠?
[기자]
이곳 광주 북구 개표소에서도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투표소 108곳의 모든 투표함이 이곳 개표소로 모이고 있는데요.
제 뒤로는 개표 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는 등 개표 작업이 한창입니다.
개표소는 광주가 5곳, 전남 22곳, 전북 14곳 등 각 시·군·구에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 없이 개표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제 막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개표소 바깥엔 경찰과 소방차도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수 거문도와 신안 비금도 등 일부 섬 지역은 투표함을 배편으로 옮겨야 해서 개표가 조금 늦게 시작하는 곳도 있겠는데요.
해양경찰은 경비함정 30척을 동원해 투표함을 옮기고 있습니다.
선거인 수는 광주가 119만4천 명, 전남 155만9천 명으로 전국 유권자의 6% 정도인데요.
저녁 8시 기준 집계된 투표율은 광주가 8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이 82.8%, 전북이 81.5%로 뒤를 이었는데요.
호남 지역 모두 투표율이 80%를 넘었고, 20대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대선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영상기자;이강휘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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