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울산경찰청은 오늘(3일) 오전 8시쯤 중구 중앙동 제1투표소에서 술에 취해 중복 투표를 시도하던 50대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사전투표를 하고도 또 투표하려다 투표 사무원들이 밖으로 안내하자 투표소에 다시 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아침 6시 40분쯤에는 울산 동구 일산동 제2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확인란에 자기 이름을 제대로 적지 않고 투표사무원들과 다툼을 벌인 남성 유권자가 퇴거 조처됐습니다.
오전 9시쯤에는 울산 북구 농소3동 제6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던 여성을 경찰이 밖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울산 경찰은 울산 지역 투표소 269개에 천400여 명을 동원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달 30일 사전투표를 하고도 또 투표하려다 투표 사무원들이 밖으로 안내하자 투표소에 다시 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아침 6시 40분쯤에는 울산 동구 일산동 제2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 확인란에 자기 이름을 제대로 적지 않고 투표사무원들과 다툼을 벌인 남성 유권자가 퇴거 조처됐습니다.
오전 9시쯤에는 울산 북구 농소3동 제6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던 여성을 경찰이 밖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울산 경찰은 울산 지역 투표소 269개에 천400여 명을 동원해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