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일어나선 안 될 일...보완책 만들겠다"

임태희 "일어나선 안 될 일...보완책 만들겠다"

2025.06.02. 오후 5: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근 중학생이 야구방망이로 교사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가장 안심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교육감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피해 교사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한 사실을 전하며 "체계적인 보완책으로 선생님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특수교육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특별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있다"면서 "이른 시일 내 전문가와 협의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가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