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4·10단지에 6,400여 세대 공급...정비 계획 가결

[서울] 목동 4·10단지에 6,400여 세대 공급...정비 계획 가결

2025.05.22. 오전 10: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목동 4단지와 10단지 재건축을 위한 신속통합기획 정비 계획이 가결돼, 4단지는 최고 49층 2천4백여 대 단지로, 10단지는 40층 4천50세대 주거단지로 바뀝니다.

시는 올해 안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 계획을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4단지와 10단지는 정비 계획 고시와 정비 사업 통합 심의를 거쳐 건축 계획을 확정하게 됩니다.

도봉구 삼환도봉아파트와 강북구 번동 441-3번지 일대에도 새로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한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 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엔 각각 9백여 세대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강동구 재개발 지역엔 공용 주차장과 공공청사 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