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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16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사고 진상규명 등을 요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투명한 수사를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국토부에서 독립시키고 블랙박스와 교신 내용 등을 전부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담은 실질적인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앞서 지난 13일, 국토부 장관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1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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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앞서 지난 13일, 국토부 장관과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1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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