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창원NC파크 루버 설치 감리 업체 압수수색

경찰, 창원NC파크 루버 설치 감리 업체 압수수색

2025.05.14. 오후 5: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창원NC파크 관중 사망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루버' 설치 감리업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서울 송파구에 있는 감리업체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루버 설치와 관련한 감리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창원NC파크에서는 지난 3월 길이 2.6m, 무게 60㎏가량의 외벽 마감재인 '루버'가 떨어져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