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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한 공연이 오는 17일 서울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켄싱턴호텔 일대에서 열립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민요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리랑 공연과 함께 강원 정선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서울 도심에서 선보입니다.
정선아라리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뗏목 시연과 아리랑 소리 배우기 체험, 토방집 짓기 놀이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정선 특산물과 농산물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와 전통공예 체험 공감이 운영되고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최하는 2025 한강페스티벌 봄축제와도 연계해 전통문화와 예술이 조화를 이룰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정선아리랑제 50주년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지역 축제의 역사와 정신을 기념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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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라리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뗏목 시연과 아리랑 소리 배우기 체험, 토방집 짓기 놀이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정선 특산물과 농산물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와 전통공예 체험 공감이 운영되고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최하는 2025 한강페스티벌 봄축제와도 연계해 전통문화와 예술이 조화를 이룰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정선아리랑제 50주년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져 온 지역 축제의 역사와 정신을 기념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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