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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중국 베이징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마주 앉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사계절 내내 즐거운 '펀(FUN) 시티'를 목표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개했고, 베이징시는 중국 내 제1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시의 경험과 전략을 참고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정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방한 외래관광객의 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관광객 수는 4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해외 유수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다각도로 발굴·추진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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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방한 외래관광객의 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관광객 수는 4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베이징을 시작으로 해외 유수 도시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다각도로 발굴·추진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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