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아시아육상대회 앞두고 숙박시설 현장 점검

[경북] 구미 아시아육상대회 앞두고 숙박시설 현장 점검

2025.05.12.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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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숙박시설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선수와 심판이 묵을 숙소의 객실 환경과 식사 제공 체계, 셔틀버스 운영 계획 등을 점검하고 최종 정비를 진행했습니다.

또,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 제초작업 등을 수시로 진행해 국내·외 선수와 심판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대회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음악회도 진행합니다.

또 대회 기간에 구미복합스포츠센터 주변에서 '2025 아시안 푸드 페스타'를 열고, 인동시장에서는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도 운영합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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