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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시민 7천 명이 참여하는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한강대교 북단과 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21km 구간을 경쟁 없이 자유롭게 달리는 것으로 행사 당일 안전을 위해 도심 일부 도로 통행이 단계적으로 제한됩니다.
시는 참가자 통과 이후 즉시 도로 통제를 해제하는 탄력적 통제 방식을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자전거대행진은 시민 참여 축제이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실천 운동이라며 자전거가 일상 교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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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자전거대행진은 시민 참여 축제이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실천 운동이라며 자전거가 일상 교통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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