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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남 완도의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의 원인이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합동 감식 결과 4층 보일러실에서 나온 일산화탄소가 복도를 거쳐 객실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리조트 관리자의 과실이 드러나면 입건할 예정입니다.
어제(5일) 아침 7시쯤 완도에 있는 리조트에서는 투숙객 14명이 어지럼증 등 가스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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