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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대피한 주민과 영업을 중단한 주변 상인 등을 만났습니다.
어제(1일) 광명역 터미널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주민과 상인들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보상을 요청하고 있지만,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박 시장은 "촉구 공문 발송, 기자회견 등 적극적으로 나서 신속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구석말 주민 21세대 55명이 주거지를 떠났고 가스 공급도 멈추면서 주변 사업장 17곳 가운데 14곳은 영업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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