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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 진화 6시간 만에 되살아났던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함지산 주변에 남아 있던 화선 500여m가 모두 진화됐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오후 비가 예보된 만큼, 잔불 진화에 속도가 붙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영향 구역은 애초 주불 진화 선언 때보다 50㏊ 늘어난 310㏊, 축구장 440개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쯤 발생한 함지산 불은 그제(29일) 낮 1시쯤 꺼졌다가, 6시간 정도 만에 재발화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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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8일 오후 2시쯤 발생한 함지산 불은 그제(29일) 낮 1시쯤 꺼졌다가, 6시간 정도 만에 재발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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