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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정전 보수공사로 인해 창덕궁 옛 선원전에 임시 보관했던 조선 왕들의 신주가 종묘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환안제는 1870년 환안 이후 155년 만에 전통 의례를 재현한 행사로, 당시 제작된 의궤 기록을 바탕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신주는 창덕궁 선원전에서 제사를 지낸 뒤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종각역을 거쳐 종묘까지 옮겨졌으며, 내국인 150명과 외국인 50명 등 200명으로 구성된 시민 행렬단을 비롯해 총 1,100명이 참여한 대규모 환안 행렬이 동행했습니다.
종묘는 조선 왕조와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사당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종묘 #신주 #환안제 #환안행렬 #창덕궁
YTN 이근혁 (hyeok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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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안제는 1870년 환안 이후 155년 만에 전통 의례를 재현한 행사로, 당시 제작된 의궤 기록을 바탕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신주는 창덕궁 선원전에서 제사를 지낸 뒤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 종각역을 거쳐 종묘까지 옮겨졌으며, 내국인 150명과 외국인 50명 등 200명으로 구성된 시민 행렬단을 비롯해 총 1,100명이 참여한 대규모 환안 행렬이 동행했습니다.
종묘는 조선 왕조와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사당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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