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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국 충칭의 야경 명소를 시찰하고, 서울에도 청계천과 DDP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야간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어젯밤(29일) 충칭의 옛 군사 요새를 개조한 홍야동 등 주요 야경 명소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청계천 조성 20주년을 맞아 광화문 광장과 DDP, 한강 주변에 이르기까지 야간 경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중국 5대 제약 기지 중 하나인 충칭 다디 생명과학 단지를 시찰하고, 중국의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인 '양강생명과기성'과 양국 기업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아울러 오 시장은 후헝화 충칭시장과 면담하며 두 도시 간 외교 활성화와 경제 협력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서울 스마트라이프워크'에도 초청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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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 시장은 중국 5대 제약 기지 중 하나인 충칭 다디 생명과학 단지를 시찰하고, 중국의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인 '양강생명과기성'과 양국 기업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아울러 오 시장은 후헝화 충칭시장과 면담하며 두 도시 간 외교 활성화와 경제 협력을 위한 연대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서울 스마트라이프워크'에도 초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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