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화장실에서 하급 직원 때린 공무원 조사 예정

경남도청 화장실에서 하급 직원 때린 공무원 조사 예정

2024.04.30.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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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도청 화장실에서 하급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남도청 간부급 공무원인 A 씨는 오늘(30일) 낮 1시 10분쯤 도청 화장실에서 같은 부서 직원인 B 씨의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청 내 업무 관련 동아리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겠다"는 B 씨 말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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