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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식목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화분과 씨앗을 나눠주며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제도를 홍보했습니다.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이 대상인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사업주는 4년 동안 수수료를 면제받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내는 부담금의 10%를 3년 동안 최대 2천412만 원까지 지원받습니다.
공단은 올해부터 월급 268만 원 미만 근로자에게 사업주가 내는 부담금의 10%를 푸른씨앗 계좌로 추가 적립할 예정입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작년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퇴직연금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득이 되는 퇴직연금제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입확산과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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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이 대상인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사업주는 4년 동안 수수료를 면제받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해 내는 부담금의 10%를 3년 동안 최대 2천412만 원까지 지원받습니다.
공단은 올해부터 월급 268만 원 미만 근로자에게 사업주가 내는 부담금의 10%를 푸른씨앗 계좌로 추가 적립할 예정입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푸른씨앗은 작년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퇴직연금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득이 되는 퇴직연금제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입확산과 제도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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