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도 마셔요" ...제주 삼다수, 임영웅 신규 광고 시작

삼다수가 새 얼굴 가수 임영웅의 신규 광고를 오늘(21일) 시작했습니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수한 수질을 위한 노력과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임영웅이 광고 영상에서 제주 삼다수가 취수원 주변 땅을 샀다는 말을 하며 최고 수질로 관리하려는 노력을 대신 전달합니다.

제주 삼다수는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 토지를 매입하고 100여 개 관측망을 통해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광고 캠페인 영상은 TV를 비롯해 제주 삼다수 SNS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광고 캠페인은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 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삼다수는 출시 이후 26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며, 지난해 기준 생수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