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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연결하는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사업이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어제(19일)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공사 규모·난이도와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이 같은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일괄입찰 방식이 실시설계를 마친 후 공사를 발주하는 방식보다 정밀 시공이 가능하며 사업 일정을 9개월가량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에서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의 정거장 3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267억 원에 달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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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에서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총연장 3.93㎞의 정거장 3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267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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