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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야간과 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을 기존 73곳에서 107곳으로 어제(26일)부터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가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 가능 병·의원'과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정보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120 다산 콜센터와 119를 통해서도 문의 가능합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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