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557명 지원해 126명 사회로"

[서울] 서울시 "고립·은둔청년 557명 지원해 126명 사회로"

2023.12.11. 오후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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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고립·은둔청년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한 뒤 557명을 지원했고 126명이 사회로 다시 나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늘(11일) 오후 '성과 공유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고립청년은 물리적·정서적으로 타인과 관계망이 단절하는 등 일정 기간 고립 상태인 청년, 은둔청년은 집안에서만 사회와 교류를 차단한 청년을 뜻합니다.

사업에 참여한 고립·은둔청년은 모두 1,119명이며 시는 척도 검사와 초기 상담을 거쳐 557명을 지원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후 석 달 이내에 진로 변화, 자립을 경험한 청년은 1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업 48명, 아르바이트 46명, 진학 14명, 교육·자격증 취득 9명, 구직활동 시작 8명, 자영업 1명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 명의 고립·은둔 청년이라도 더 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고립·은둔청년을 13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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