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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옆자리 손님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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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옆자리 손님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선고
술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옆자리 손님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5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5살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범행했고 이미 13차례 형사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경북 영천시에 있는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3명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좋아하는 여성이 옆자리로 옮겨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거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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