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소방,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긴급 대책 추진

[서울] 서울소방,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긴급 대책 추진

2023.12.01.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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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긴급 구조·구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이송체계 구축, 신속한 현장 출동 태세 확립, 기상특보 발령 때 상황 관리체계 가동, 정전 긴급 대응 대책이 담겼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25개 소방서는 한파주의보나 한파경보 발령 때 단계별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상황 관리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진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특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구조·구급 대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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