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12번째 엄마아빠VIP존 '행복정원' 개관

서울시는 오늘(30일)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서울상상나라에 12번째 서울엄마아빠VIP존인 '행복정원'을 개관했습니다.

서울엄마아빠VIP존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가 조성하는 양육 친화 기반시설로, 휴식공간과 놀이시설 등을 갖춘 곳입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육자를 배려하는 인프라를 많이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