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산∼강∼성곽 등 도심 달리는 산악마라톤 '서울100K' 개최

서울시는 시내의 산과 강, 성곽, 도심 등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즐기며 100㎞ 코스를 달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서울100K'를 오는 21∼22일 개최합니다.

참가 부문은 입문자·일반시민 대상의 10K, 전문선수·동호인 대상 50K, 전문선수 대상 100K 세 가지입니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서울100K에는 국내외 전문선수와 동호인, 일반시민 등 1,6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인도, 대만 등 16개국에서 온 해외 트레일러너 100명이 대회 참가를 위해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일반시민과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10㎞ 참가 부문은 올해 신설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