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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진 명소로 알려진 일명 '블루홀' 일대를 다음 달 말일부터 출입 통제됩니다.
'블루홀'은 푸른 구멍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숨겨진 다이빙과 사진 명소로 소개된 곳입니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에 있고 수중 암초가 곳곳에 있어서 사고 위험이 큰 곳입니다.
해경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합동 조사 끝에 '블루홀'을 출입 통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한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쳐 위반하면 단속할 예정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도 지난 2월부터 숨겨진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생이기정' 인근 육·해상 일부를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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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구조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합동 조사 끝에 '블루홀'을 출입 통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한 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쳐 위반하면 단속할 예정입니다.
제주해양경찰서도 지난 2월부터 숨겨진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생이기정' 인근 육·해상 일부를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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