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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잼버리를 향한 비판이 새만금 사업 차질로 이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은 낙후된 전북 지역을 회생시킬 전북도민의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힘이 센 기관이 자신들을 잘못을 감추려 일선 공무원을 희생양 삼기 위한 감찰을 하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다며 감사원 감사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어제 국회 기자회견에서 예산 편성 등 전반을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살펴봐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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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또 힘이 센 기관이 자신들을 잘못을 감추려 일선 공무원을 희생양 삼기 위한 감찰을 하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규명할 수 없다며 감사원 감사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어제 국회 기자회견에서 예산 편성 등 전반을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살펴봐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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