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 선물

대전시,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 선물

2023.03.08.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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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하는 여성 직원들에게 이날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꽃을 나눠줬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오늘(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과 참정권을 나타내는 장미꽃을 들고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비롯됐습니다.

대전시는 공직자들에게 여성의 날을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자는 의미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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