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인명 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도로에서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남성은 불이 난 뒤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차를 대부분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