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2달 동안 지적장애 3급인 피해자를 집안 창고에 가두고 스팀다리미로 온몸을 지져 상처를 입힌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의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범 1명을 따로 수사하고 있으며, 현재 도주 중인 또 다른 1명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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