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대구서 억대 빈집털이...경찰, 용의자 추적 중

설날 대구서 억대 빈집털이...경찰, 용의자 추적 중

2023.01.24. 오후 1: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설 명절 대구에서 억대의 빈집털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그제 밤 10시쯤 대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현금 1억2천여만 원과 명품 시계 등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집주인은 설 명절 동안 부모님 댁을 방문하기 위해 집을 비웠고, 용의자는 현관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와 공동현관 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