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시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 이름 바꾼다

[서울] 서울시 시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 이름 바꾼다

2022.11.28.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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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 당시 만들어진 서울시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에 이어 시민 제안 온라인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의 명칭도 새로 바뀝니다.

서울시는 시민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의 새로운 이름을 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명칭이 시민 제안 창구라고 인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고 시민 제안을 정책화하는 기능이 모호해졌다"며 명칭 변경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시는 상상대로 서울, 서울 상상마루, 서울 상상통통, 천만상상 발언대 총 네 개의 새 이름 후보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두고 다음 달 11일까지 민주주의 서울과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mvoting.seoul.go.kr) 등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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