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목격한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하천으로 직접 뛰어들어 8분 만에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A 씨를 구조한 뒤 인적사항도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난 의인을 찾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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