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경력단절여성 새 출발 지원...'3기 우먼업 인턴십'

서울시가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위한 제3기 '서울 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턴십은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서울시 소재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기 인턴십은 참여자의 경력이나 자격증 등에 따라 3040 전문인력 재취업과 지역·기업 특화, 공공분야 유망직종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희망자는 내일(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울 우먼업 인턴십 사이트(womanup-intern.or.kr)로 신청하면 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